교회연혁

장로 부부님들이 일본 후쿠오카에서
영적 재충전과 교제의 시간을 가지며
하나님 안에서 하나됨을 경험했습니다.

지난 11월 6일부터 12월 18일까지
소그룹 리더님들을 위한 교육이 은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기시는 리더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배우며, 소그룹을 더욱 견고하게 세워갈
귀한 비전을 나누는 축복의 시간이었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 5월 23일부터 6월 23일까지 한 달간의 안식월을 가지시며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또한 6월에는 교회 사역을 위한 3호 승합차를 새롭게 구입하여 성도님들을 섬기는 발걸음에 힘을 더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새해 직분자 임명예식을 거행하며, 교회를 세워갈 귀한 일꾼들을 세웠습니다.
은퇴장로·무임장로·권사와 57명의 서리집사들이 새로운 직분을 받아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충성스럽게 섬기게 되었습니다.

교회설립 40주년을 맞아 헌당예배와 함께 임직·은퇴 감사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장로 2명, 안수집사 2명, 집사 4명, 권사 11명을 새롭게 세우고, 은퇴권사 3명을 축복하며 주님께서 함께하신 40년의 역사를 기념하였습니다.

세계 선교를 향한 비전을 품고 선교사 후원의 폭을 넓혀가는 귀한 결실을 맺었습니다.
4명의 선교사님에 대한 새로운 후원을 시작하며, 선교지에서 헌신하시는 주님의 일꾼들과 아름다운 동역의 길을 함께 걷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새해 직분자 임명예식을 통해 교회를 세워갈 일꾼들을 새롭게 세웠습니다.
안수집사와 서리집사 총 60명을 임명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기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귀한 사역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웃사랑상자를 제작하고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였습니다.
작은 나눔을 통해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고 사랑의 공동체로서 함께 살아가는 기쁨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온라인 예배를 위한 방송 장비를 완비하고 실시간 영상예배 시스템을 마련하였습니다.
거리의 제약 없이 모든 성도가 예배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하나님 말씀을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게 되었습니다.

교회 공동체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금요찬양팀, 웹사역부, 꽃꽃이부 등 새로운 제직부서를 신설하였습니다.
전문화된 사역 부서들을 통해 찬양 예배, 디지털 복음 전파, 예배당 환경 조성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하나님 나라를 섬기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다음 세대 어린이들의 건강한 신앙생활을 위해 농구대, 트램펄린 등 체육시설을 설치하였습니다.
주일학교 아이들이 교회에서 즐겁게 뛰어놀며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자라나고, 신앙의 기쁨을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였습니다.

제5차 단기선교팀 20명이 필리핀 딸락과 팜팡가를 방문하여 1주일간 선교 사역을 펼쳤습니다.
현지 주민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섬기는 일에 참여하며, 세계 선교에 대한 비전을 새롭게 하고 복음 전파의 사명을 더욱 깊이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웃사랑상자를 제작하고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였습니다.
작은 나눔을 통해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고, 교회가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어 이웃과 함께 기쁨을 나누는 의미 있는 사역을 펼쳤습니다.

전도회 조직을 확대 편성하여 남전도회 2개에서 3개로, 여전도회 6개에서 7개로 재편하였습니다.
더 많은 성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전도와 섬김의 사역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교회 공동체의 활력과 복음 전파의 힘을 더욱 키워나갔습니다.

이건영 목사님을 강사로 초청하여 3일간 심령을 깨우는 은혜로운 부흥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능력 있는 말씀 선포와 뜨거운 성령의 역사 가운데 성도들이 회개하고 새로워지며, 신앙의 열정을 회복하고 주님을 향한 사랑이 다시 불타오르는 영적 대각성의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새해 서리집사 임명식을 통해 교회를 세워갈 귀한 일꾼들을 새롭게 세웠습니다. 32명의 서리집사를 임명하며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성실히 섬기고, 믿음의 선배들과 함께 성도들을 돌보며 교회 공동체를 든든히 세우는 사역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교회 목회 사역에 변화가 있어 이중향 부목사님께서 사임하시고 김성섭 부목사님께서 새로 부임하셨습니다.
충성스럽게 목회하신 이중향 부목사님께 깊은 감사와 축복을 전하며,
새롭게 오신 김성섭 부목사님과 함께 성도들을 돌보고 교회를 세워가는 아름다운 사역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성도들의 영적 성장과 제자화를 위한 첫 번째 NLTC 1단계 훈련을 4월 3일부터 10주간 실시하였습니다.
16명의 훈련생들이 말씀 중심의 집중 훈련 과정을 통해 신앙의 본질을 깨닫고,
일상에서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는 구체적인 삶의 방향을 발견하는 은혜를 누렸습니다.

효과적인 목양과 사역을 위해 제직회 및 사역조직을 4개 사역국·2개 위원회 체제로 전면 개편하고,
남 3셀·여 9셀의 셀 조직을 새롭게 편성하였습니다. 조직 개편과 더불어 32명의 서리집사를 임명하여 체계적인 구조 안에서
성도들을 섬기고 각 사역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든든한 사역 기반을 완성하였습니다.

교회 성장과 미래를 위한 총면적 370평의 새예배당 건축 기공예배를 뜻깊게 드렸습니다.
새 예배당 건축의 시작을 하나님께 아뢰며 축복을 구하고,
이곳이 하나님을 예배하고 성도들이 교제하며 지역사회에 복음을 전하는 아름다운 예배 공동체의 중심이 되기를 기도하였습니다.

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며 디드 건축사 사무소와 신축 예배당 설계 계약을 체결하고, 권오경 교육전도사님께서 사임하셨습니다.
새 예배당 건축을 향한 구체적인 준비를 시작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였고,
그동안 헌신적으로 교육 사역을 감당하신 교육전도사님께 감사드리며 앞날에 축복을 기원하였습니다.

2015년 1월 26일, 20명의 선교팀이 필리핀으로 제4차 단기선교를 다녀왔습니다.
현지에서 복음을 전하고 사랑을 나누며 하나님 나라 확장에 동참하는 귀한 경험을 하였고, 선교지의 필요를 품고 기도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교회 시설 개선을 위해 2월 교육관 2층 리모델링을 진행하였고, 6월에는 본당 입구 차양과 교육관 외벽·1층·주방 리모델링을 완료하였습니다.
성도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대대적인 시설 개선 공사를 통해 예배와 교육, 교제 공간이 한층 쾌적해졌으며, 개선된 환경에서 성도들이 더욱 기쁘게 주님을 섬기고 교회 사역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선교 파트너 교회인 필리핀 [도시의 빛 교회]의 성전 헌당 예배에 동참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랜 기도와 헌신 끝에 완공된 선교지 성전의 헌당을 축하하며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고백하였고, 선교지와 함께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우는 아름다운 동역의 열매를 보는 감사를 누렸습니다.

2011년 1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필리핀 단기선교를 다녀왔고, 4월 옥정훈 부목사님 사임 후 5월 손종일 부목사님께서 부임하셨습니다.
세계 선교를 향한 열정으로 필리핀 선교 사역을 활발히 전개하는 가운데, 교회를 섬겨주신 옥정훈 부목사님께 감사드리고 새롭게 부임하신 손종일 부목사님과 함께 교회를 더욱 든든히 세워가는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2009년 12월, 25인승 차량을 폐차하고 12인승 그랜드 스타렉스를 새롭게 구입하였으며, 김광희 권사님의 은퇴식을 거행하였습니다.
성도들의 교회 출석과 각종 행사를 위한 새 차량을 마련하여 편의를 높이고, 오랜 세월 충성되이 교회를 섬겨온 김광희 권사님의 수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날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기도하였습니다.

2006년 8월 박성배 부목사님 사임 후 12월 옥정훈 부목사님께서 부임하셨고, 2007년 12월에는 12인승 그랜드 스타렉스를 구입하였습니다.
교회를 섬겨주신 박성배 부목사님께 감사드리고 새롭게 부임하신 옥정훈 부목사님과 함께 교회를 세워가는 새 출발을 하였으며, 성도들의 편의를 위한 새 차량 구입으로 교회 사역 환경을 더욱 개선하였습니다.

2004년 4월 5일 장로 2명, 집사 1명, 권사 5명을 임직하고 명예권사 추대 및 권사 은퇴식을 거행하였으며, 4월 18일 이바이 선교사님의 필리핀 파송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직분자들을 임직하여 교회를 든든히 세우고, 오랜 헌신에 감사드리며 은퇴를 축복하였으며, 이바이 선교사님을 필리핀으로 파송하여 세계 선교에 동참하는 귀한 사명을 감당하게 되었습니다.

교회 교육 사역에 변화가 있어 백승렬 목사님께서 사임하시고 박성배 교육전도사님께서 새로 부임하셨습니다.
충성스럽게 다음 세대를 양육하신 백승렬 목사님께 감사와 축복을 전하며, 새롭게 오신 박성배 교육전도사님과 함께 주일학교와 청소년부를 섬기고 교회 교육을 더욱 체계적으로 세워가는 아름다운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1995년부터 1998년까지 교회는 성전 건축부지 매입과 교육전도사 교체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였습니다.
1997년 고암동에 약 800평의 성전 건축부지를 매입하며 교회 성장의 비전을 구체화하였고, 박한결 교육전도사님의 사역에 감사하며 1998년 백승렬 교육전도사님을 새롭게 맞이하여 어린이·청소년 교육을 더욱 체계적으로 세워가게 되었습니다.

1992년 새해를 맞아 홍종관 교육전도사님께서 교회에 부임하시는 은혜를 누렸습니다.
다음 세대 양육을 전담할 교육전도사를 맞이하여 주일학교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신앙을 가르치는 사역이 더욱 풍성해졌으며, 미래 세대를 세우는 교육 사역의 든든한 기초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교회가 성장하며 목회자를 위한 목사관을 마련하는 은혜를 누렸습니다.
현대아파트에 31평 규모의 목사관을 확보하여 담임목사님 가정이 안정적으로 거주하며 교회를 섬길 수 있게 되었고, 성도들이 목회자를 존중하고 지원하는 아름다운 교회 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귀한 일꾼들을 임직하는 감격스러운 예배를 드렸습니다.
장로·안수집사·권사 총 10명을 임직하여 교회 조직을 체계화하고 목양 사역을 강화하였으며, 각 직분자들이 자신의 위치에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충성스럽게 섬기며 교회 공동체를 든든히 세워갈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새 성전 준공을 맞아 입당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감사를 고백하였습니다.
청전동에 세워진 새 예배당으로 입당하여 기쁨과 감격 가운데 첫 예배를 드렸고, 이곳이 하나님을 예배하고 성도들이 교제하며 지역사회에 복음을 전하는 아름다운 믿음의 공동체 중심이 되기를 소망하였습니다.

1983년 12월 24일, 청전동 581-1번지 대지 215.1m²(65평)를 매입하였습니다.
교회 성전 건축을 위한 부지를 확보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땅을 소유하게 되었고, 이 땅 위에 하나님의 집을 세우고 예배와 선교의 기지를 만들어갈 첫걸음을 내딛는 감사한 결실을 맺었습니다.

1981년 12월 21일, 제천시 화산 2동 200-14번지 고남환 씨 건물 3층 36평에서 홍재헌 목사님과 가족이 이웃 교역자와 성도들을 모시고 창립예배를 드렸습니다.
보증금 300만원, 월세 4만원의 작은 공간에서 시작된 교회 개척의 첫걸음이었지만,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믿음과 헌신으로 예배를 드리며 제천 땅에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거룩한 여정을 시작하였습니다.